안녕하세요. 펀펀하게 블로그입니다.얼마전 영화 스파이를 봤는데요. 아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코믹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영화를 참 좋아하거든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웃겼던 장면을 얘기하라고 한다면 저는 첫 장면으로 꼽고 싶네요. 아프리카 소말리아로 출장을 가게 된 김철수(설경구)... 정말 멋지게 해적과 협상을 하러 가고 있는데요.. 소말리아 해적의 보스와 만나서 협상을 하러 들어가는 김철수~ 한참 협상의 원칙을 이야기하며 보스와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이때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바로 마누라님의 전화십니다. ㅋㅋㅋㅋ 정말 남자들은 마누라들한테 참 약한거 같아요.. 일이 잘못되어서 소말리아 해적들과 총격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총격전을 하고 있는 중에도 울리는 전화... 역시 마누라..
야구애니메이션 메이저6기 캐릭터 고로시게노 메이저의 주인공인 고로 시게노입니다. 캐릭터가 항상 열심히 하고 포기할줄 모르는 근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중에 프로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위기가 와도 피하지 않고 이겨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세상을 너무 쉽게 살려고 했던 나에게 큰 자극을 줬습니다. 고로 시게노의 꿈이자 목표였던 조깁슨과 선발 맞대결할때의 모습이네요. 고로 시게노와 조깁슨 쥬니어가 갈피를 못잡고 있자 직접 몸으로 솔선수범을 보여준 조깁슨의 존재는 고로시게노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던것 같네요~
요즘 케이블드라마인 별순검 시즌1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너무 재밌네요. 오늘은 별순검 17화를 봤는데요. 죽음의 경기 석전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내용인즉슨 남촌과 북촌 지역 장정들은 해마다 석전이라는 게임입니다. 돌로 사람을 맞추는 게임인데요.. 거기에서 한사람이 죽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촌에서 살다가 북촌으로 이사간 사람이라 처음에는 남촌사람들을 의심했으나 용의자들을 추적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실.. 대근이라는 죽은 사람이 게임중에 죽은게 아니라 독살로 죽었다고하면서..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궁금하신 분들한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