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거 같다고? 그것 때문에 억울해 할 건 없어. 흔히 덜 사랑하는 쪽이 강자라고 하지만 그거 참 우스운 말이다. 그건 언제든 바뀔 수 있거든.. 처음에 누가 옆구리를 찌르고 뭐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심지어 헤어지고 나서 역전되기도 해. 너무 잘 해줘서 헤어진다는 그런 경우 종종 있잖아. 맨날 같이 있자고 해서 시간만 나면 전화하라고 해서 왜 사랑한단 말을 자주 안 해주냐고 졸라서 그래서 헤어지는 거.. 그런 사람들은 헤어진 후에 부등호의 방향이 바뀌는 수가 많아. 예를 들어서.. 이건 그냥 옌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웃어주는 여자가 있었어. 낡아빠진 농담이나 유치한 말장난 같은.. 다들 짜증내거나 야유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보통은 그냥 무시하는데 혼자서만 깔깔 웃어..
첫 번째 단계-매력을 느끼는 단계 사랑은 노력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상대의 관심을 끄는 나의 매력은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다.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는 까닭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남녀 관계의 첫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관문은 서로에게 끌려야 하고, 그 끌리는 감정이 상대를 많이 알수록 더욱더 커져야 한다는 데 있다. 여성의 마음을 잡는 방법 ① 특별한 존재로 느끼게하라 1) 칭찬 ㄱ. 떠받들어라 ㄴ. 소중히 여기는 것, 공들인 것, 잘하는 것 등을 칭찬하라 ㄷ. 제3자를 이용해서 칭찬하라 ㄹ. 칭찬 다음에는 질문을 하라 2) 확인,반복 : 여성에게 10번 반복하면 100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대인거리 : 남녀의 친근감은 ‘심리적 거리의 가까..
연인 사이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존재한다. 문자를 받았으면 답장을 해주는 것.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해주는 것. 무슨일이 있으면 있다고 말해주는 것. 나중에 전화한다고 했으면 정말 전화를 해주는 것. 멀리 간다면 간다고 말해주는 것. 그러나, 당연히 해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략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의도적이지 않은 이러한 '무시' 때문에 기다리는 입장에 놓여있는 사람은 괜히 집착하는 사람처럼 생각되어지고,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자존심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혼자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혼자 지내라. 괜한 사람 집착 중독자로 만들지 말고 당연히 해야하는 것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 사랑을 바라는가... 기다리는 당신의 잘못은 없다. 당연한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