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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11월에 신혼여행 갈곳 알아보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5월달에 결혼했으나 신혼여행은 비행기 티켓때문에 1월달에 알아보고 다녔었거든요. 일찔 알아보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비행기 티켓 걱정도 덜해도 되고 여러 상품을 자세하게 비교해보고 결정할수 있어서 말이죠. 오늘은 11월에 가기 좋은 신혼여행지로 태국푸켓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아시아의 진주' 태국 푸켓
푸켓은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다워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 정도 더 들어가는 곳인데 해변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의 해변은 동남아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합니다. 특히 푸켓은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볼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것만으로도 11월에 신혼여행가기에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푸켓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살펴보면..
1. 빠통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해변뿐만 아니라 수많은 숙소와 대형 쇼핑몰 그리고 수많은 레스토랑까지 매우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해 빠통을 찾는 사람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2. 푸켓타운
빠통이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면 푸켓타운은 푸켓의 행정중심지이며 현지인들이 모여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푸켓타운의 역사를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푸켓타운은 1800년대 주석광산이 개발되면서 수많은 중국인들이 건너왔고 또 그당시에 푸켓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포르투칼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올드타운이라고 불리는 곳은 차이나타운으로 불리우는데 주석광산 일자리때문에 찾아온 중국인들이 생활하던 지역입니다. 특히 1800년대 유행하던 중국풍과 포르투칼 풍이 혼합된 건축양식은 이 지역만의 볼거리이며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푸켓여행 알아볼때 함께 알아보면 좋은 여행사 추천
푸켓여행 알아볼때에는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를 볼수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여행일정표를 보면 확인이 가능한데 미리 준비하고 알아보시면 일정표도 더 자세하게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또한 여행을 미리 알아보면 신혼여행비용을 할인해주는 곳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미리 잘 체크해서 알아보시면 보다 저렴하게 다녀오실수도 있습니다. 푸켓신혼여행으로 유명한 여행사는 화이트허니문이라는 곳인데.. 현재 화이트허니문에서 7월31일까지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잘 활용해서 알뜰한 신혼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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