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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의 호투로 시작된 한일전은 봉중근의 5와 1/3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비롯해 정현욱의 묵직한 구위로 무실점 호투 경미한 부상중인 류현진 선수의 3번째 호투 그리고 창용불패 임창용의 마무리까지 완벽투구를 펼친 투수진은 4회 이종욱의 볼넷 정근우의 중전안타로 무사 1,2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적시 1타점을 무실점으로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차지하며 아시아 라운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치로의 똥씹은 표정을 보니 속 시원하구요. 다음주부터 있을 본선라운드 기대되네요.
쪽바리 야구 앞으로 30년동안 한국야구를 못넘보게 해준듯한 기분입니다.

시원한 경기결과를 만들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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