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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광고를 유심히 봤던 광고가 보신각종에 관한 LGT오즈광고였다. 그리고 얼마후 오주상사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매우 재밌는 광고였다. 컨셉도 명확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특히 마지막에 뜬뜬뜬~~오즈~! 하는 멜로디는 기존에것을 그대로 썼던지라 더더욱 친숙했기 때문이다.
오즈상사 영업2팀을 한번 분석해보자.
이게 1화 방송인데 방송불가버전이다. 아무래도 이문식씨 뺨 때리는 장면때문에 방송이 불가 된것 같다.
오즈로 인터넷에 접속해 주식을 하는 모습을 그려줌으로써 핸드폰이 아닌 기능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광고이다. 사무실에서 일어남직한 일을 그려줌으로써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고 마지막의 "누나삐졌어"라는 심활서는 유쾌하게 마무리하는데 더 없이 좋은 내용이었다.
여기서 잠깐 등장인물을 살펴보자.
1988년 8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시작된 오주상사는 잦은 야근과 온갖 갈굼 속에서도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사훈 아래 불철주야 업무에 전진해 왔습니다. 남들이 아무도 팔지않는 상품들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며, 고객의 생활에 힘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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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욷들이 너무나 많이 나왔다. 도도한 역할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장미희씨와 참으로 어설퍼보이는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씨 그리고 팀과 안어울리는 신입 이민기씨까지 너무 잘 어울러지는 느낌이며 특히 이문식끼와 유해진씨는 광고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일 인상에 남는 광고는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한다는 면을 보여준 4번째 CF가 아닌가 싶다.
네이버나 다음이 그대로 들어가있다는 3G폰의 특성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광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메일과 검색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기능성 측면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주상사의 더 재밌는 스토리는 http://www.ozoo.kr 이곳에 가면 잘 나와있다. 요즘 SKT의 되고송 광고와 함께 가장 인상적은 CF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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