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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이야기

체크카드와 함께하는 합리적인 소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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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용카드와 체크카드란?

신용카드(한자: 信用카드, 영어: Credit card)는 소비자 신용의 일종이다. 카드 발행사와 계약을 체결한 회원은 가맹 소매점 등에서 상품을 지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은 백화점, 전문점, 레스토랑 등이 있다. 은행계 카드의 경우에는 해당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현금카드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영어: check card)는 은행에 계좌와 연결되어서, 은행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직불카드와는 다른 개념이며,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를 적절하게 섞었다고 보면 된다.

보통 체크카드는 은행의 현금카드와 연결되어서, 현금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쓸 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직불카드와 달리 신용카드 전 가맹점에서(일부제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거래가 아니므로 따라서 할부거래가 불가능하다. 또한 결제처리도 직불카드와 달리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처리가 된다. 일부 카드사는 또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자사의 포인트 혜택을 체크카드에도 부여하기도 한다.

신용카드와 똑같이 사용금액에 대해서 연말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국내의 대부분의 은행과 카드사에서 발급을 한다.

<정의 출처 : 위키백과>
두 카드의 가장 큰 차이는 선불로 내느냐 후불로 내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신용카드는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카드사에 돈을 갚는 형식이며 체크카드는 나의 통장에 들어있는 돈을 가지고 신용카드처럼 쓸수 있는 방식이다.

신용카드는 현재 돈이 없고 일정 시점에 돈을 낼수 있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으며 체크카드는 내가 돈이 있을때문 쓸수 있기 때문에 과소비 측면에서 많이 절제 할수 있다.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과소비와 카드 연체자의 증가 등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체크카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체크카드의 혜택도 신용카드 혜택과 별반 차이가 없기 시작해지면서 인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

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같이 쓰고 있다. 왠만하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쓰는 편이고 돈이 없을때 정말 급하게 써야할때는 신용카드를 부득이하게 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교통카드 후불제로 많이 쓰는 편이다. 이렇게 카드를 여러게 쓸때는 할인카드 개념으로 쓰는게 좋다. 영화나 야구 등에서 많이 할인되는 카드들이 많다. 만약 영화나 레포츠 스포츠등을 좋아한다면 그 쪽 혜택이 많은 카드를 찾아서 할인 받아서 결제를 하는게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즉 카드마다 어떤 용도인지 명확하게 하면서 쓰는게 필요하다.

예전에는 신용카드에서만 주로 이런 혜택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체크카드 역시 비슷한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만들 때에도 반드시 확인하고 알아보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 나온 카드를 일례로 들어보면 우리은행에서 나온 우리카드의 혜택을 한번 보자.
우리V카드

클릭하면 혜택을 보실수 있습니다.

 
위의 혜택을 보시면 영화관 할인 놀이동산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까지 나와 있는 체크카드중에는 최고의 혜택을 가지고 있는 카드가 아닌가 싶다.

무분별한 과소비와 계획적인 소비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신용카드 자르시고 체크카드로 전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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