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가
안녕하세요. 펀펀하게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네요. 9월 한달 마무리 하면서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이번에 시골에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정말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구름한점 없는 하늘과 그 색깔과 꼭 닮은 바다가 말이죠. 지금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네요. 가끔은 이렇게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고 살아야하는데.. 너무 컴퓨터앞에만 앉아있는것 같아서 사진으로나마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