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힘]날 변화시킨 건 8할이 칭찬이었다
[동아일보] 칭찬, 긍정의 시대 화두로 다시 떠오르다 “한판 붙자는 말이냐.” “실적을 평가해서 연봉을 차별화하고….” “일부 사원은 구조조정 대상이 되며….” 최근 몇 년 동안 참 많이 들은 소리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싸워서 이겨야 평가받는 세상. 주변에서 이처럼 ‘거친 말’이나 ‘위협하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반작용 때문일까. 최근 서점가에는 칭찬과 기대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이 즐비하다. ‘시크릿’ ‘해피어’ ‘긍정의 힘’ ‘몰입’ 같은 책들이 베스트셀러 진열대에 올라있다. 오로지 실적을 위주로 평가하던 기업에서도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당장 눈앞의 구체적인 수치보다는 직원들을 어떻게 하면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남을 깎아내리는 거친 말에 손사래를 치는 사람도..
유익한이야기
2008. 1. 25. 15:52